언니 힘들어요~ㅠ
- 작성일
- 2004.10.08 21:05
- 등록자
- 서선미
- 조회수
- 801
글자를 정말 많이 적었는데요~ 왜 자꾸 부적절한 단어라구
나오구 글저장이 안되는거죠?? 그래서 외계어를 다~ 표준어루
다바꾸구 적었는데두 안되는거있죠??
그래서 다시 적어요..ㅠㅠ
10월 10일이 우리 어무니아부지가 결혼하신지 43년째 되는
결혼기념일이랍니다..ㅋㅋ^^
엄마아빠~~ 항상 저 마니 사랑해줘서 정말 감사하구요..
가끔씩 나 집에 늦게 들어와서 속섞여드리궁.. 죄송해요~^^
엄마 아빠 내가 말은 안해두 마니마니 사랑하는거 알죠?? ..
엄마아빨 위해 들려주구 싶은 노래가 있어요..
박상민의 "해바라기" 울이엄마가 마니 조아하는 노래랍니다^^
그리구 해와달의 "축복"인가?? 이런노래가 있는가요?? 움움...
생각이 잘안나요~ㅠ.. 이것두 부탁드릴께요~^^
그리구 오빠가 담주 월욜부터 셤기간이랍니다..
오빠 힘내서 공부 열씨미 하라구 전해주시구요~
마니마니 보구싶다구두 전해주세요~ㅋ^^
오빠가 셤공부하느라 좀 피곤해보여요..움..
지금 제가 전화하구 그러구싶은데.. 연락이 없는거보니..
공부를 열씨미 하구있거나..아니믄 반대루 열씨미 자구있거나
그런거 같애서 전화를 못하구있답니다..ㅋㅋ
오빨 위해서 노래 몇곡줌 들려주세요
김동률,이소은 "욕심쟁이"
쿨 "둘만의비밀"
자전거탄풍경 "그렇게널사랑해"
비쥬 "누구보다널사랑해"
시간은요 3부쯤으루 부탁드릴께요..
그럼 언니 감기 조심하시구요 존하루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