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안 들려주시면 세원씨한테 언니라고 부릅니다..네?
- 작성일
- 2004.11.13 13:48
- 등록자
- 이정은
- 조회수
- 901
겨울의 문턱에서 더욱더 쌀쌀한 날이네요.
제목이 넘 협박적이었나요?히히
세원씨..저번에 저...얼마나 난처했는지 아세요~
그래서 제목이 저렇게 무서운 협박입니다..히히
저번 사연에 제가 세원씨한테 언니라고 불렀다고 방송에 언니는 아닌데..했더거 땜시 울 회사사람들이 "세원씨 보다 나이 많은데 웬 언니고?"하면서 놀려요..책임지세요..네?흐흐흐
노래 신청합니다.
1.내머리속의 지우개 노래....거미의 날 잊어요.?
= 영화를 보면서 이 노래가 어울여져 나오는데 감동이두배인듯
2.한남자...김종국의 한남자
= 깊어져 가는 가을 이 지나가는 가을에 그냥 한번 더 신청함
3.사랑합니다...쿨의 사랑합니다.
= 제 남자친구가 저만 보면 흥얼거리는거라서 넘 좋아요..
4.행복한 나를...에코의 행복한 나를
= 오늘 제가 생일인데요..11.14 그리고 낼은 음력생일 11.15이구요..그래서 제가 요즘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구요..선물로 앤 성욱씨가 디카를 선물해 줘서 넘 좋아요...
5.사랑의 바보...넛츠의 사랑의 바보
= 사랑을 하면 이렇게 해야 한다는 말처럼 정말 감동적인 가사들에 감동을 먹었습니다..이런 남자~캬...생각만 해도..히히
이상 다섯곡을 안 틀어주실시에는 저...삐침합니다..ㅎㅎ
잘지내시고요..건강하세요...세원씨~~~~~~~~~~~~~~~~(강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