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중심에서 힙합으로 사랑 상처 그리움을 외치다!!
- 작성일
- 2004.11.13 16:14
- 등록자
- 김윤모
- 조회수
- 1072
안녕하세여~22세 청년 김윤모라고 합니다.^^
일요일날 자기가 좋아하는 곡들이 라디오에서~~
쭈욱~~~흘러나오니까 좋아보여서 글을 올립니다.
전 오늘도 야근이네여 내일 아침 8시에 퇴근하면서 모닝쇼를
듣겠네요.^^;;
저의 뮤직박스는 힙합으로 말하는 사랑 상처 그리움입니다.
각각의 노래가 의미하는 부분이 있구요.
그냥 제가 생각하는 사랑입니다.
첫번째곡 너에게 쓰는 편지- Mc몽 -(사랑의 시작입니다)
사랑의 시작은 항상 모든걸 다 주고 싶은거겠죠.
내가 가진 전부가 되버리고 그걸위해 살고싶은^^
전지금 이런사랑을 하고있답니다.*^^*
두번째곡 유난히 -김진표- (사랑이 행복이 되버리죠)
사랑이 시작되고 그사랑이 이루어진다면 곁에 있기만해도
행복한 시간들이 되겠죠.
아무리 좋은시간들도 사랑하는 이와 함꼐 있다면
유난히도 더 따뜻해 보일겁니다.^^
세번째곡 사랑이라 말하는 마음의병 Part-2 -Mc한새-(상처죠.)
항상 좋은것이 있으면 슬픈일이 생기듯 사랑도 항상
아름답지만은 않습니다.사랑과 현실적 문제등...
그러다 사랑이 마음의 병이 되어 버리겠죠..ㅜ.ㅜ
그리고는 상처가 되겠져...
네번째곡 사진 -(박명호) (후회와 그리움)
이제 그사람과의 사랑이 끝나버리고 모든것이 그리움으로
남아가는 시간입니다.그냥 멍하니 하늘만 보다가.눈물흐르고
그러다 그사람 사진보며 다시웃고.좀더 잘해주지 못한것에대해
후회하고 그사람과 함께한 시간들을 돌아보면 돌아와주길바라는
이시간은 영원히 지워질꺼같지않은 사랑의 아픈시간입니다.
마지막곡 사랑 상처 그리움 (매드랩퍼) --(사랑 상처 그리움)
긴 시간이 지나면 그사람을 마음에서 보내줘야하겠죠.
하지만 그럴수가 없으니..마음으로 사랑해라고 불러봅니다.
처음에는 행복함만으로 다가왔던 사랑이 다시 상처가 되어가는
것 그게 두렵지만 하지만 그리움으로 남을 추억이 있다는게
그래도 힘들지만 다시 사랑하는 이유인것 같습니다.
지금 까지 제 글 봐주셔서 감사드리구여.
전 지금 열심히 사랑하고 살고 있구여..
상처나 그리움이 없도록 더욱 열심히 사랑할겁니다.
세원씨도 좋은사랑하시길.....^^
ps.방송은 8시이후에 부탁드릴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