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아내가 많이 우울해해서요
- 작성일
- 2005.02.13 03:09
- 등록자
- 정석기
- 조회수
- 895
다음달이면 저희 큰 애가 초등학교에 입학합니다.. 9년동안 살면서 좋은것하나.. 이쁜것하나 제대로 해주지 못해서 미안합니다.. 아내를 처음만나서 제가 불러줬던 노래 고한우의 암연... 또 고등학교때 그룹사운드때 불렀던 블랙홀에 깊은밤에 서정곡 세번째는 제 고향이 강릉인데요 갈때마다 힘들어하는 친구들과 불렀던 안재욱의 친구....그리구 고등학교때 친구가 좋아했던 동물원의 시청앞 지하철 역에서.... 마지막으로 싸이월드 제홈피의 배경음악인 가수는 잘모르구요 제목은 해바라기도 가끔 목이아프다.. 신청합니다 세원씨도 새해복많이 받으시구요.. 항상그 자리에서 변함없이 자리지켜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