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역하고 다시 신청해봅니다.
- 작성일
- 2005.02.22 11:42
- 등록자
- 이영하
- 조회수
- 784
제가 군대에 있을때 세원누님의 프로에 편지로 사연을 보냈던 적이 있습니다. 군인 이영하로써 말입니다.
하지만 이제 민간인이 된지 2개월이 넘은것 같습니다.
입대와 전역할때의 초심은 어디로 가고 사라졌습니다.
다시금 일찍일어 나서 누님의 목소리를 듣고 싶어서 신청해봅니다.
1> 한 남 자 - 김 종 국
제가 좋아하는 사람에게 꼭 불러주고 싶고 들려주고 싶은 노래 입니다. 정말 좋죠? 세원누님에게도 들려드리고 싶네요 잘 부르지는 못하지만... ㅎㅎ
2> 사랑은...하나다 - 테 이
사랑은 하나인데... 제 가슴을 아프게 만든 사람이 있어요. 제게 사랑은 무척이나 약한 약점 같군요. 사랑은... 하나인데...
3> 인 연 - 이 승 철
인연이란 말은 정말 좋은것 같아요. 정말 인연이 있으면 다시금 그 사람을 다시금 만날 수 있을것 같아서 신청해봅니다.
4> 심 장 병 - 이 승 환
그 사람으로 인해서 마음이 아파서 마치 병에 걸린것 같아요. 심장이 말을 듣지 않아요. 집착이 심해지는것 같아서 제 자신이 너무 밉답니다.
5> 중 독 - 김 종 국
무엇엔가 꼭 중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