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부살인이 필요없어요.ㅋㅋㅋ
- 작성일
- 2005.07.05 09:27
- 등록자
- 이신정
- 조회수
- 1069
웃기는 이야기 1탄:
무더운여름 정말 짜증 날때도 많고 미운사람도 많고...
이럴땐 일을 저질러 버리세요. 어떻게??????
첫번째, 미운사람을 딱 한명 고른다.
둘째 그 사람이 잘때 까지 기다린다..깊이 잠들때 까지...ㅋㅋ
세번째 깨끗한 장갑을 착용한다,
네번째 조용히 그에게로 다가가서 바지를 살며시 내린다
다섯번째 그리고 준비한 그 독. 극.물을 바른다
이 독극물은 시중 약국에 아무곳에서 구입할수 있음다
그 이름은 마.데.카.솔.....
여섯째 어디다 바르냐고요? 똥꼬에 준비한 마데카솔을 바른다.
그러면 우째 되냐고요? 죽 어 요.
왜냐면 새살이 솔~솔~ 똥꼬가 막혀 죽지요 으하하하하
실화웃기는 이야기 2탄:
어린이집 천진 난만한 아이들에게서 일어난 이야기
하루는 선생님이 글자공부를 가르쳐 주고잇었다.
그 글자의 내용은 어렵디 어려운 오. 므. 라. 이. 스
공책에 오므라이스를 적어주고 따라읽고 쓰기를 바라며 잇엇다
그런데 한 아이가 아무리 가르쳐 줘도 오므라이스를 읽지 못하는 것이였다..사명감 투철한 선생님 오늘 뚜껑이 열려버린것이다
그래서 그 아이를 붙잡고 '읽어봐. 오므라이스"" 자 다시한번 오므라이스" 그아이 작은 소리로 "오므라이스" 선생님말을 따라 읽었다...시간이 5분도 넘게 지났지만 잠시후 물어보면 또 또 모른다....계속 되는 테이프를 틀어놓은 듯한 "오.므.라.이.스"해봐빨리.....그때 마침 한 친구가 화장실을 가고싶었다..유치원 교육상 화장실은 선생님께 허락받고 가는 실정...그래서 열받은 선생님과 글 모르는 친구옆에서 분위기를 의식한 친구는 차마 큰 소리로 ㅎ"화장실 다녀오겠습니다" 하지못하고 개미만한 목소리로 계속 선생님이 허락할때 까지 오므라이스를 외치고 있는 선생님께 인사와 동시에 화장실 다녀오겠습니다...라고 하고있었다.
그아이는 그렇게 화장실 다녀오겠습니다를 외치고 있고 선생님은 오므라이스...어느듯 선생님이 정신을 차리고화장실 가고 싶은 친구를 보며" 왜~"람고 물으니 그아이가 한 말은 "화장실다녀오겠습니다"의 음성에 그말을 한게 아니고
"오므라이스"라고 한것이었다...그상황 정말 웃겼어요.
생각해 보세요.머리를 숙이며 인사하듯이 안녕하세요 와 같은 음에 오므라이스 라고 했으니...ㅎㅎㅎ
약속을 잘 지키는 그 친구에게 박수를
음 하하하하하하
오늘도 즐건 하루 되세요.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