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 인생노래라고 할까.....
- 작성일
- 2005.08.31 23:39
- 등록자
- 김수환
- 조회수
- 946
1.SCORPONS-Wind of changn
이 음악은 나에 락이나 음악 알게 해준 음악입니다.고2학년때
나에 단짝였던 친구가(권만진) 이가수를 무척이나 좋아 했습니다. 매일같이 수업마치고 쉬는 시간에 이음악을 부르고 했죠...
지금 이 친구는 무엇하는지..연락도 않되 세월만 강물처럼 흐렸습니다.
2.피노키오-사랑과우정사이
군대시설 훈련소 있을때 이 음악이 세상에서 한참 히트 치고 있을때.우리 동기들은 10분 휴식시간에 군용수첩에 노래말 적기도하고, 부르기도 하면서 전우애란 것을 처음으로 느꼈죠. 요즘도 시골에가면 CD보다 LP음반들으면서 구수한 옛 동기들이 생각 납니다.
3.ACE OF BASE-All that she wants
이 음악은 내무반시절때 나에 이등병때 기상소리 나팔소리 되신 All that she wants이 기상소리였습니다. 항상 중대 고참중 한분(이상관병장) 저녁에 취침무렴에 내일기상을 위해 준비하고 했죠.신병때는 매일마다 얼마나 피곤한지 아침 일어나기 힘들어... 이 음악 얼마나 듣기가 싫어는지...
4.EAGLES-The sad cafe
대학교 때 친구 권유로 이글스라는 가수알게되는데..가수와음악무척이나 좋습니다. 장르는 크로스오브(락과 켄츄리 혼합)하면서 우리 나라에서 인기가 많습니다. 이글스 음악듣으면 무수히 추억이 생각납니다.. 특히 첫 사랑도 생각나고.. 친구들과 LP음반 모르기...등
5.METALLICA-Hero of the day
메타리카음악은 지금도 듣고있습니다.. 왠지 마지막으로 신청않하면 허전할것 같아 약간에 메탈음악 신청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