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안한 안식처 ^&^
- 작성일
- 2005.12.07 13:33
- 등록자
- 윤희영
- 조회수
- 1185
언제 어디서나 문을 활짝 열어주시는 FM모닝쇼에 감사드립니다.
겨울이란 계절앞에 온몸이 꽁꽁 얼어붙게 만들어 버리네요
FM모닝쇼에서 따듯한 음악으로 몸을 녹여 주세요 ...
1. 이승철 - 기억때문에
제게 늘 함께하던 친구가 있었습니다.
지금은 제곁을 떠나 열심히 살고 있겠죠?
가끔 노래방에 함께 갈때면 항상 이노래를 제게 들려주곤 하였답니다.
오늘은 제가 FM모닝쇼를 비롯해 그 친구를 위해 들려주고 싶네요
2. 클론 - 내사랑 송이
아마도 2달전으로 거슬러 올라가서...
제가 세원언니에게 사랑의 끈을 꽁꽁 묶어 보내드린 사연에서
이곡을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가끔은 그 친구도 생각이 나겠죠?? ^&^
3. 프리스타일 - 그리고 그후
노래가사 속이 꼭 제 마음을 전해주는것 마냥
왜 그런날 있지 않으세요??
오늘은 꼭 이런 기분이 드네요 ...
4. 제목을 알지 못했어요 -소나무-
(가사부분에 : 소나무야 소나무야 언제나 푸른~)
요즘 제 컬러링이 이노래 입니다 ...
친구들이 제게 연락이 올때면 꼭 이노래를 따라부른답니다..ㅋ
이번 재선충병으로 인해 산림청에서 모두 통일된 컬러링으로
바뀌게 되었습니다.
산림청은 국민들과 함께 우리의 소나무를 지켜 나갈것입니다.
기억하십시오 ... 소나무가 바로 우리였고 우리가 소나무란것을
재선충병 신고는 1588-3249로 전화주세요 ^&^
5. 코요태 - 캐롤 메들리
크리스 마스가 다가와서 일까요?
매년 12월이 되면 어김없이 찾아와 주시는 자선남비, 종소리, 불우이웃돕기에 앞장서서 외쳐주시는 그분들의 결실로 2005년 한해도 따듯해 질 것 같아요
6. 코요태 - 애원
언제든지 FM모닝쇼를 방문했을때 느끼는 편안한 안식처 처럼
제게 또하나의 선물 애원 노래가 마음을 편안하게 다가와 주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