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MBC

항상 처음이 어렵지만 그담부터는 쉬운것 같애요..
이렇게 라디오에 참여하는것도 첨에는 넘 부끄러웠는데요
한번 두번 사연올리다보니 틈만나면 이렇게 들어오고 싶답니다^^
일요일.. 내 잠을 깨워줄 멋진 음악 부탁드릴께요
일요일은 FM모닝쇼 한번도 들은적 없었는데 요번은 꼭 청취할게요

1. 브라운아이즈 - For you(돌아가줘)
- 나얼과 윤건의 목소리가 절묘하게 이뤄졌어요..
나얼 진짜 노래잘하구요 윤건 진짜 작곡 천재에요^^

2. 헤이 - Piece of my wish
- 헤이..목소리에 반했어요
너무 투명하달까.. 기존의 여가수들이랑 넘 달라요..
그래서 넘 좋아해요^^

3. 김연우 - 연인
- 공일오비 객원싱어였을때부터 좋아했어요
"연인".. 이 음악 첨 들었을때 음이 어찌나 좋던지..
계속계속 듣고 친구한테 또 들려주고..
김연우라는 가수 넘 좋아요^^

4. Hoobastank-The reason
- 친구가 좋다고 권유해서 들었는데 완전!좋아요
약간 공허한 목소리라고 해야될까..
뛰어난 가창력은 아니지만..음..
특유의 음색으로 저를 완전 사로잡았답니다^^

5. Lasse Lindh - C'mon through
- 소울메이트에 나온 음악인데요
소울메이트 OST 담당자 존경합니다
어떻게 하나하나 나오는 음악마다..
feel so good!!

------ 여기부터 세원언니만 볼것 ------

어제 집에 등기가 왔던데 보니까 영화관람권 두장이 있지
않겠어요? 어찌나 좋던지..^^
감사해요..
그리고 항상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