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 지나도 그리운곡들..
- 작성일
- 2007.08.30 22:34
- 등록자
- 김춘아
- 조회수
- 1254
천년이 지나도 내겐 잊혀질수 없는 감동의 노래들입니다..
왜냐면 감수성이 최고인 여고시절이었으니깐요...
그 시절 죽으라 공부하다 밤늦게 집에 돌아와
일명 고독이란 놈을 씹으며 자취방서 즐겨 들었던곡
스모키곡을 무척이나 조아했던 미숙녀지만 ,,
정태춘 "촛불" 전영록 "내사랑 울보"휘버스" 그대로 그렇게"
지금도 가끔씩 청해보지만 오래된곡이라서인지
선곡이 잘안되드만요...
랑이랑 출근하는길에 깜짝쇼를 하고 싶네요..
제 청곡이 나오면 무지 조아라 할테져..
이글 소개가 된다면 오렌지 같은 상큼한 아침 되겠져..
제 청곡으로 애청자 열분들 부디 상큼한 아침 되시길...
***8시 40분 이후에 방송해주시면 열중해서 들을수 있을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