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MBC

안녕하세요 세원님.
한낮의 태양이 숨을 탁하게하는 요즘 모닝쇼가족을위해,
진심으로 힘이 되어드리고자 사연을남깁니다.
"지난 겨울 너무나추워서 하루빨리 따뜻한 여름이오길,
바랬듯이 이젠 덥다는 핑계로 추운 겨울이 빨리오길
바래는 심리에 인간으로써 부끄러움이생깁니다....
하지만 약간의 힘이되어드리고자 모닝쇼 가족위해
에너지를 드린것이니 한 분도 빠짐없이 모두다 힘을얻으시길
간절히 바래봅니다.
나만의 Music Box코너에 처음으로 문을두드립니다.
저는 늘 우리가족을위해 노력하고,
최고가되기위해,최선을 아끼지아니하는 이 강화라고합니다.
최선을다하면 언젠가는 최고가되리라 믿으며,
남편에게는 편안한 아내가되기위해 노력하고,
세 아이에게는 편안한 엄마가되기위해 노력하는 모습으로
먼 후일에 부끄럽지않는 삶을 뒤돌아볼수있도록 ...
아무튼 최선을 다하며살고싶습니다.
저에게있어 존경스런 신랑이 직장에서 인정받길원하며,
세 아이에게역시 존경받길원합니다.
그런 아이들로 성장시키기위해선 먼저 저부터 모범을보이면
아이들은 시키지않더라도몸과 마음에 베일 수 있다고생각합니다
지금은 결혼생활 7년째이지만 20년후 결혼생활27주년땐
미련과 후회보다는 자신감과 떳떳함이앞서는
이 강화의모습으로 살아보고싶습니다.
노력의 결과는 열매라고 생각합니다...

*Beautiful Life -MC몽-
*바보같은 내게 -김 범수-
*아파도 사랑합니다 -이지-
*안녕 나의 사랑 -성 시경-
*하나의 사랑 -추 성훈-
*새 -김 동률-
*아이처럼 -김 동률-
늘 기분좋은 방송으로 인해 저역시 기쁨이되어드리고 싶어요.
우리가족의 건강과 청취자분들의 모든 안녕을 기원합니다
2008년 7월 23일 두호동에서 이 강화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