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박스 신청합니다
- 작성일
- 2010.06.24 12:01
- 등록자
- 신순옥
- 조회수
- 1279
힘들고 지칠 때, 스스로를 어떻게 다독 거리세요?
저는 제가 좋아하는 음악을 들으면서, 세상 속에 어지러웠던 마음을 다스려보지요
가끔 내 마음이지만, 제일 다스리기 어려운 것 또한 내 마음인거 같아요
서론이 길었네요, 제가 좋아하는 음악 중에서 특히나 이 노래를 들으면 가사 속에서 삶이 이런거지, 스스로를 다독거릴 음악 몇 곡 소개합니다.
제 취향대로 준비해서 어떠실지 잘 모르겠네요
일요일 가족들과 아침식사를 마치고 차 한잔 마시면서 휴식을 취할 때쯤 이 노래들이 나오면 참 행복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사연이 소개된다면, 우리 아들과 딸, 귀여운 우리 손녀 채빈이, 그리고 사랑하는 남편 모두 건강하게 행복하게 살자고, 사랑한다는 말을 전하고 싶네요
<추천곡>
1. 김수철/젊의 그대
거칠은 벌판으로 달려가자. 젊음의 태양을 마시자.
보석보다 찬란한 무지개가 살고있는 저 언덕넘어 내일의 희망이 우리를 부른다
2. 들국화/사노라면
사노라면 언젠가는 밝은 날도 오겠지
흐린 날도 날이 새면 해가 뜨지 않더냐
3. 위일청/웃어요
세상 사람들은 언제나 삶은 힘들다고 하지만
항상 힘든 것은 아니죠 가끔 좋은 일도 있잖아요
웃어요 웃어봐요 모든일 잊고서
웃어요 웃어봐요 좋은게 좋은거죠
4. 봄여름가울겨울/브라보 브라보 마이 라이프
내일은 더 낫겠지, 그런 작은 희망 하나로
사랑할 수 있다면, 힘든 1년도 버틸 거야
일어나 앞으로 니가 니가 가는 길이 길이다
브라보 브라보 마이 라이프 나의 인생아
지금껏 살아온 너의 용기를 위해
브라보 브라보 마이 라이프 나의 인생아
찬란한 우리의 미래를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