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가 그립습니다.
- 작성일
- 2005.07.11 15:59
- 등록자
- 김은주
- 조회수
- 356
민병대님!
그동안 잘 계셨습니까?
오랜만에 오셨네요..
저도 민병대님같이
마음의 고향 같은 곳이 있습니다.
물론 방학때 가끔 가던 할머니 댁이었는데...,
살면서
정말 오래도록 기억에 남고,
그립고 그렇습니다.
그래서 오늘 같은 날은
민병대씨 글이 가슴에 더 와닿는 것 같구요..
이렇게 풍요로운 어린 시절 기억이 있다는 것
만으로도 행복해 보이십니다..
자주 오셔서
좋은 기억 함께 나눠 가지시길 바랍니다.
빗길 운전 조심하시고
늘 건강하십시오..
<김은주 작가 드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