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의 퇴원
- 작성일
- 2006.04.05 12:37
- 등록자
- 장연옥
- 조회수
- 311
벌써 어제가 되었군요.
상당기간 병원에 계시던 어머니께서 퇴원을 하셨습니다.
멀리 있다는 핑계로 면회도 자주 못 갔는데.............
전화 목소리라도 들으니 기분이 한결 좋아지더군요.
주말에는 어머닐뵈러 고향에 다녀와야겠습니다.
마침 아버지 생신이기도 해서
가족들이 함께 모이기로 했습니다.
항상 보고싶은 어머니, 아버지, 가족들...........
오늘은 더 많이 보고 싶군요.
신청곡은....하동진의 사랑을한번해보고싶어요
들려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