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MBC

월드컵이 드디어 두달남았다네요.
4년의 세월이 빨리도 지나갔네요.
대~한민국을 외치며 가슴 벅찼던 날이
정말 엊그제 같은데 벌써 4년이라니
나는 변한게 하나없고 아니 오히려
퇴보를 하는게 아닌가 하는 걱정이 드는동안
또 다른 세계에서는 큰 전쟁을 준비하며
가슴뛰는 날을 맞는군요.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를 늘 고민하고 살지만
돌아보면 또 늘 그자리에서 걱정하고 있는
나 자신을 보게 됩니다.
마음 가다듬고 새로운 목표를 만들고 한걸음씩
걸어야 겠네요. 이번 월드컵에서도 좋은 성과 있기를
기도해봅니다.

신청곡은 문채령...아니야
부탁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