움직이는 음악회
- 작성일
- 2006.05.09 15:59
- 등록자
- 박창수
- 조회수
- 312
얼마전에 서울지하철역에서
아프리카노래를 들을적이 있습니다
그래서 시디도 두장을 구입하면서 한가지 아쉬운점이 있더군요
왜 외국가수들은 지하철이든지 공원이든지 정말 사람과 더불어
호흡을 같이 할려는 어느장소라도 노래도하고 연주도하는데
우리나라가수들이 누구나하고 같이 어울리는 공연을 볼수가 없는지
캠퍼스나 학생들이자주가는곳은 가끔하는것으로 알지만
어디든지 음악을 사랑하고 내자신을 사랑하고 청취자들과
호흡하면서 동감할수있다면 어디라도 자연스럽게 공연하는
그런문화가 잡혀졌으면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우리나라 음악가들도 지하철이나 공원에 자연스럽게
연주하고 노래하고 살아 숨쉬는 그런노래도하면서
다같이 동감하면서 살아가는그런 문화가 정착되었으면하는 생각에
조금은 아쉬움이 남았습니다
그래서 요즘은 티비서나 어디서 자주보는 그런음악가보다
모든열정과 사랑으로 살아있는 그런노래를 하는
그런가수들 노래를 찾아서 듣게 됩니다
그래서 오늘은 그사람들중에 한사람 류기진님의 노래를 청해볼까합니다
"류기진--그사람찾으려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