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의 소중함
- 작성일
- 2006.05.24 23:02
- 등록자
- 유정선
- 조회수
- 262
요즘은 뉴스 듣기가 겁납니다.
사람을 해하는 일들이 너무 과격하고
충격적이어서 아이와 함께 뉴스를
보다보면 민망할 때도 있습니다.
큰 잘못을 하였음에도 반성하는 빛이
별로 없거나 지금 본인이 하는 짓이
얼마나 나쁜 짓인지를 잘 인식하지 못하는
듯 보이기도 합니다.
왜 이렇게 염치없는 부도덕한 흐름을 타게 되었는지
혼자 잠시 생각해 보았어요.
가정의 부재가 아닌가 싶네요.
산업화속에 소비경제가 커지다 보니
맞벌이를 하지 않고는 도저히 가정경제를
유지하기 힘든세상이다보니
바쁜 부모들이 밥상머리교육이나
함께 하는 놀이를 통한 유대감을 쌓기
힘든 세상이 된거죠.
지금이라도 마음속에 어른들은 다짐을 해야 하지
않을까요..자라나는 청소년들을 바로 세워야
노후의 우리 생활도 안정되고 사회와 국가도
평안해 지는 것이니까요..
신청곡올립니다.
류기진/그사람찾으러간다
최진희/천상재회 부탁드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