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씩 양보합시다
- 작성일
- 2006.07.19 11:01
- 등록자
- 이경재
- 조회수
- 281
양보는 인간이 발휘할 수 있는 최대의 미덕입니다.
수 차례의 협상을 통해 건설노조에서는 광양과 울산의
건설노조 보다도 더 월등한 임금부분의 목표를
달성했으며, 남은것은 포스코 본사까지 점거한
상황이므로 포항건설노조의 자존심을 만들기 위한
부분이라고 들었습니다.
좀더 깊은 상황과 사정을 알고 나면 군중심리와
영웅심리에서 오는 다소 무리한 행동이라는 것을
아실 것 입니다.
무조건 건설노조의 말을 들어보라는 이야기는 다소
어패가 있는 듯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