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운 어머님..
- 작성일
- 2006.10.16 16:54
- 등록자
- 이경임
- 조회수
- 306
작년 3월에 어머님이 돌아가셨습니다.
친정어머님이 일찍 돌아가셔서 정말 친어머님같이 대해주셨던 어머님..
가을만 되면 찰떡을 그렇게나 좋아하셨던 어머님 생각납니다.
음식못한다고 꾸지람 주셨던것도 생각나구요,,
어머님이 밝고 쾌할하신 분이셔서 재미있는 이야기도
곧잘 해주셨는데..오늘은 어머님이 무척이나 그립습니다.
하동진씨 노래 사랑을 한번 해보고 싶어요 신청할께요~~
어머님이 좋아하셔던 가수라 오늘은 이분 노래 듣고싶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