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내라 친구야
- 작성일
- 2006.12.24 00:49
- 등록자
- 임병목
- 조회수
- 441
송년 모임 대학동창회를 나갔었어요.
일년에 한번 정도 소식 나누고
순수의 시절로 돌아가 마음편하게
술한잔 노래한곡 하고 돌아오는 길이
너무 좋은 하루였지요.
마음에 하나남는 아쉬움은 친했던 동창 한명이
병마와 싸우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힘들게 투병하는 친구에게 용기를 내라고
말해 주고 싶어요.~힘내라 친구야..
희망찬 봄을 기대하자꾸나...
소명의 빠이빠이야 신청드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