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으로 시집들 오세요.
- 작성일
- 2007.10.08 13:00
- 등록자
- 임윤희
- 조회수
- 660
요즘 다문화가정이 농촌사회를 중심으로 널리 퍼지고 있는데 이것이 좋은 문화인지 물어 봅니다..
왜 하필 농촌 총각들에게만 이 다문화 가정이 정착을 하는지...
이유는 딱 한가지 알것입니다..
도시 처녀들이 아니 시골에서 나고 자란 처녀들도 농촌으로 시집을 오려는것을 꺼리기 때문일것 입니다..
그렇다면은 대안은 한가지
외국에서 신부를 데리고 와서 부부의 연을 맺는것인데 이것이 올바른 방법인지.....
외국 신부들 중 일부는 돈이라는 것으로 인해 매매가 되어진다라고 들어 왔고 매스컴을 통해서도 많이 보아 왔습니다...
그들이 한국 사회에 와서 단란한 가정을 꾸리고 살아갈수 있을 까요....
그 중에서 일부의 외국 신부들만이 한국 사회에 뿌리를 내리고 부부의 연을 맺고 살아가고 있다고 하네요...
매스컴이나 신문을 보면은 다문가정에 관한 문제점들이 많이 보도가 되고 있더군요....
특히 다문화 가정의 문제점으로 제기가 되어지는것이 2세의 교육과 언어 더군요...
외국 신부가 특출나게 한국어를 잘하지 않는 이상은 2세의 언어 습득이 문제가 되고 있더군요.....
제가 제기를 하려는것은 이것이 아니라 농촌총각들이 왜 외국 신부를 맞이 하여야 하는지에 관해서 입니다..
농촌에는 왜 아가씨들이 시집을 오려고 하지 않는것인지...
도시에서의 생활이 좋다고 하지만 영원히 좋은것은 아닌데 말입니다..
농촌에 시집을 오면은 뭐가 어떻다는건지.,.
도시의 총각들 보다야 농촌의 총각들이 더 순수하고 착하고 올바른 사고를 지닌 이들이 많은데 말입니다..
도시의 아가씨들이여!
농촌으로 시집을 많이들 오세요...
농촌이라는 이미지가 오래전 부터 그네들의 머릿속에 각인이 된것이 있는데 그것은 아주 옛날 이야기이니 안심들 하시고 농촌으로 많이들 시집들 오세요..
요즘 농촌으로 시집을 오더라도 TV에서 처럼 하루 종일 밖에 나가서 일을 하는것은 아니랍니다..
요즘 기계화가 농촌으로 모두 보급이 되어서 기계가 알아서 한답니다..
도시 생활 보다야 농촌의 맑은 공기를 맡으며 생활을 하는것도 좋을것 같은데...
농촌의 젊은이들이 하나둘 도시로 나가서 농촌은 그야말로 노년의 젊은이들로 가득 하답니다..
그로인해 농촌은 서서히 저무는 태양처럼 그렇게 변해가고 있습니다..
어느곳에서는 이미 농촌의 한 마을이 사라지고 말았다고 하네요...
농촌을 살리는 길만이 대한민국이 부국강국으로 변하는것이라는 것을 알아 주어야 할것 입니다..
농촌에 많이들 시집 오세요..
이 글 작성을 하고 있는 저 역시 농촌 총각 입니다..
농촌이라는 곳 정말 살기에 좋은곳 입니다..
물론 자신이 하기 나름이지만 말이죠...
정말 농촌에 살면은 외국 아가씨와 결혼이 전부일까요..?
대한민국이라는 나라에서는 신부가 왜 없는걸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