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MBC

포항의 한 여고 학교에서는 예방주사 한방 맞고 큰일 나있습니다. 일이 벌어지고 한달이 넘었는데도 근본적인 해결은 안되니
사춘기 여고생들의 마음이 오죽할까요.

> 34명중 30명이상이 결핵예방주사를 맞고, 30명이상이 환자가 되었다는 전설의 고향같은 사실 얘기가 모두 쉬쉬하고 있으니 답답할 노릇입니다.

>환자 30명중 심한 사람은 병원에 가서 고름을 짤 정도라고 합니다.

> 보건 당국은 사건 조사를 한다고 왔다갔다 하기만 하고,
> 학교장은 뭐하는지
> 학생들과 학부모는 여고생인 사춘기 애들이 상처 날까 두렵기만 하고
> 아직도 해결 기미는 안보이고

> 현재는 서로 눈치를 보느라 해결이 안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 학생 입장을 대변 해주었으면 합니다.

>>> 더운데 수고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