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MBC

창원서부서, 마트에서 상습 절도 이란인 父子 검거

 창원서부경찰서는 전국의 대형마트에서 물건값을 계산하고 몰래 현금을 훔친 혐의로 A씨(46)와 아들 B군(14)을 붙잡았다.

이들은 지난 달 11일 충남 조치원의 한 할인매장에서 물건 값을 계산한 뒤, 특정 일련번호가 찍힌 만원 짜리를 골라 달라며 계산원의 시선을 돌리게 한 뒤 계산대에서 현금 52만원을 훔치는 등 모두 13차례에 걸쳐 193만원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이들의 여죄를 수사하는 한편, A씨를 구속하고 주한 이란대사관에 통보했다.
hirosh@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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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가 골목길 흉기 강도…30대 중국인 영장

인천 남동경찰서는 11일 주택가 골목길에서 부녀자들을 흉기로 위협, 금품을 빼앗은 중국인 A씨(33)를 특수강도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0일 오전 1시30분께 인천 남동구 만수동의 한 주택가 골목길에서 B씨(49.여)와 C씨(29.여) 모녀를 흉기로 위협, 현금 10만원 등 95만원 상당의 금품을 빼앗은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최근 다니던 직장을 그만둔 뒤 마땅한 일자리를 구하지 못한데다 생활비가 떨어지자 이날 이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다.

구자익기자 jik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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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전문털이 중국인 불법체류자 3명 구속

충북 충주경찰서는 전국 아파트를 돌며 금품을 훙쳐온 혐의로 20살 중 모 씨 등 중국인 불법체류자 3명을 구속했습니다.

이들은 지난달 충주의 한 아파트에 침입해 100여만 원을 훔치는 등 최근까지 전국의 아파트를 돌며 모두 100여 차례에 걸쳐 2억 5,000여만 원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Y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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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외국인범죄 기사는 글자수를 헤아려도 되겠군요

유심히 보지않어면 저런기사 일반인들 볼수있겠나???

누구 보라고 저런기사를 내보내지 매년2만건이 넘는 엄청난 외국인범죄

그러나 한국인들은 거의가 모릅니다....아름다운(?) 다문화사회로 가는길입니다

이젠 우리동네골목에서도 외국인 무서워 해야하는 세상이 되었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