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 해양과학 연구로 밝혀낸 독도의 비밀!
물속에 가려졌던 미지의 세계
화산섬 독도의 엄청난 실체가 드러나다!
최첨단 장비와 AI기술을 활용한 독도실감형콘텐츠
독도의 속살을 생생하게 만나다
대한민국 보물섬 1호 독도가 신비의 베일을 벗다!
독도를 실감형 콘텐츠로 재구성한 "독도지오그래픽" Dokdo Geographic
□ 디지털 트윈으로 만나는 독도
독도에 대한 초정밀 촬영 영상을 바탕으로 AI학습을 통해 GSD 1cm/px(픽셀 당 1센티미터급) 디지털 트윈 독도를 구현한다.
디지털 트윈은 실물과 똑같은 물체나 지형을 가상의 공간으로 만들어내는 기술인데 제작진은 한국해양과학기술원과 함께 전문 측량 장비를 이용하여 가상의 공간에서 만날 수 있는 3D 독도를 만들어냈다.
이를 위해 기본 측량을 위한 2D 맵핑 촬영을 현장에서 하고 이를 통해 얻은 이미지 데이터로 3D 데이터(포인트 클라우드)를 생성한 뒤 이 3D 데이터를 바탕으로 한 스마트 3D 맵핑 촬영을 통해 약 55,000장의 사진 데이터를 촬영해냈다. 이 수만 장의 데이터를 바탕으로 AI 연산 학습을 시켜 3D 모델을 만들어 냈다.
민족의 섬 독도를 향후 누구나, 언제 어디서나 자유롭게 볼 수 있고 카메라 위치, 시간, 날씨, 기후변화 등 다양한 독도의 변화를 물리적으로 시뮬레이션해볼 수 있는 바탕이 마련됐다.
□ 실감형 콘텐츠로 완벽하게 구현해낸 독도의 주요 바위와 비경
독도의 주요 바위 지형을 고정밀 지형 모델링으로 만난다. 지형 모델링은 컴퓨터를 이용해 3차원 공간에서 물체의 형태를 만들어내는 것인데, 제작진은 독립문바위, 삼형제굴바위, 코끼리바위 등 독도의 주요 바위를 외부와 내부까지 스마트3D 맵핑 촬영하여 실감형 콘텐츠를 만들어냈다.
이를 통해 시청자들은 독도 바위의 질감과 풀 한 포기까지 그리고 주요 장소의 외부와 내부까지 볼 수 있게 됨으로써 완벽하게 현장에 있는 듯한 임장감을 느낄 수 있다.
특히 하늘과 바다가 만나고 씨아치, 해식동굴 등이 있어 가장 오묘한 구조를 보이는 천장굴을 수만 장의 사진으로 재현해내어 이제 시청자들은 지금껏 보지 못한 독도를 생생히 만날 수 있다.
□ 가려졌던 동해와 독도의 수중 세계를 실제 비율의 해저지형도로 전격 대해부하다
한국해양과학기술원의 20년간 축적된 해양과학연구 데이터를 바탕으로 동해 전체의 해저지형, 울릉도와 독도, 안용복해산, 심흥택해산 등 독도와 열도를 이루는 5개의 동해 해산 구조를 수치지형도를 바탕으로 그래픽으로 복원해냈다.
특히 지금껏 국민들의 이해를 높이기 위해 보여줬던 해저지형과 달리 실제 수직 수평비율에 근거한 독도의 모습을 보여줌으로써 독도의 물밑 해저영토는 얼마나 거대한지, 그리고 물위의 독도는 얼마나 작은 모습인지 대비적으로 알 수 있게 된다.
그리고 동해의 표층에서 흐르는 해류와 2천미터가 넘는 심층에서 흐르는 해류 구조를 보여줌으로써 동해의 신비한 구조와 오묘한 수중 세계를 이해할 수 있게 된다. 이제 시청자들은 하늘 아래의 독도뿐만 아니라 바다속의 독도까지 모두 감상할 수 있다.
□ 20년째 독도를 전문적으로 연구해온 한국해양과학기술원
2005년 일본이 다케시마의 날을 선포한 직후부터 ‘독도의 지속가능한 이용에 관한 법률’에 따라 2006년 독도전문연구기관으로 지정된 한국해양과학기술원은 과학으로 독도를 지키고자 나섰다. 2006년부터 5년씩 단계별 연구계획을 세우고 하늘의 위성, 심해의 잠수정, 5천톤급 연구선 등 최첨단 과학 장비로 매년 100여 명의 해양전문가들이 투입되어 독도에 대한 종합적인 연구를 수행해 오고 있다. 각종 과학장비가 장착된 종합연구선과 심해무인잠수정, 위성 등 첨단 해양조사장비를 통해 그동안 미스터리했던 독도의 비밀을 밝히는 이들을 소개한다.
□ 아직도 호시탐탐 기회를 노리는 일본
일본 방위백서는 올해로 21년째 독도를 자국 영토라고 주장하고, 일본 외교청서는 2008년 이후 17번째 한국이 독도를 불법 점거하고 있다고 한다.
광복 80주년을 맞는 올해 광복절에도 일본은 우리의 과학 연구를 집요하게 위협했다. 우리의 해양 연구선에 수백 미터까지 접근하여 경고 방송을 하는 등 독도에 대한 야욕을 멈추지 않고 독도를 영토분쟁화하고 있다.
□ 영원히 지켜야 할 민족의 섬 독도. 그러나 언젠가 사라질지도 모르는 독도.
독도는 지금도 바람과 파도에 의해 깎이고 침식되고 있다. 우리는 독도를 어떻게 지켜야 할 것인가. 제작진은 독도를 정밀 측량하고 독도 지형을 스마트 3D모델링하는 과정에서 독도의 많은 침식과 붕괴 흔적을 만날 수 있었다.
한 연구에 따르면 현재의 파랑에 의한 침식으로 불과 수만 년 내에 독도는 모두 사라질 수 있다고 한다. 우리가 독도를 어떻게 지키고 어떤 방식으로 기억할 것인가. 독도를 다시금 생각해야할 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