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MBC

 2022년 건학 70주년을 맞이하는 포항대학교의 가족들이 이전의 상처를 서로 어루만지고 달래면서 <근본적인 변화>를 모색하고 있다. 

 포항에서 시민들의 관심과 사랑으로 자라온 역사와 전통을 가진 사학을, 

 모두가 마음을 열고 따뜻한 가슴으로 만나 보면 어떨까? 

 인터뷰를 통해 변화를 모색하는 방법도 들어 보고, 변화의 속도와 방향도 가늠해 보면 좋겠다.    

  다시 기본으로 돌아가, 제도의 개혁과 의식의 변화를 동시에 추구하고 있는 포항대학교의 청사진을 찬찬히 들여다 보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