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MBC

포항은 인구에 비례하여 프로스포츠가 그리 많지 않습니다.

저는 축구를 좋아해요.

그래서 스틸러스의 경기를 보러 구장에 자주 갑니다.

포항에 살때는 스틸러스의 경기는 항상 봤었고, 이사를 한 요즘은 시간이 맞으면 가서 축구경기를 관람하는 것을 좋아하죠.

축구경기를 보면 스트레스를 풀 수 있어 좋습니다.

마음껏 소리도 지를 수 있거요.

스틸러스팀은 박진감 넘치는 경기를 펼쳐서 좋아요.

저는 이런 경기로 제 삶에 활기를 주는 스틸러스의 황선홍 감독을 만나고 싶습니다.

톡하고 싶은 동해인에서 한번 초대해 주세요.

많이 익숙한 축구 감독이어서 다른 시청자들도 재미있게 시청할 수 있을 거예요.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