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회 김해자 누비장
- 작성일
- 2013.10.21 15:20
- 등록자
- 제작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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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단순한 바느질 기법인 홈질로 옷감 전체를 누비며,
끝내는 옷감 자체를 다른 재질로 바꿔버리는 누비질.
누비장 김해자는 마음을 비우게 하는 단순한 반복이 좋아 누비에 관심을 갖게 됐고,
어느덧 누비 바느질이 자신의 인생이자 일생의 수행법이 됐다.
우리 민족의 독특한 바느질법인 누비의 아름다움과 정신적인 면을
재발견하고 되살려내 중요무형문화재가 된 그녀를 만난다.
본방송 : 11월 9일 오전 8시
스페셜 : 11월 15일 오후 6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