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회 최호성 프로골퍼
- 작성일
- 2014.01.06 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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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시절 실습을 나갔다 오른쪽 엄지손가락을 잃어 4급 지체장애 판정. 골프장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며 골프와 인연을 맺은 늦깎이 프로골퍼. 골퍼에게 방향타와 같은 오른쪽 엄지가 늘 말썽을 일으켰지만 오로지 연습으로 이겨낸 지독한 열정.
포항 장기의 가난한 어부의 아들로 태어나 지난해 첫 국제대회 우승, 200만분의 1확률이라는 알바트로스까지 최호성 프로골퍼의 성공스토리를 들어본다.
본 방 : 2014년 1월 11일 오전8시
스페셜 : 2014년 1월 17일 오후6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