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뮤지컬 시장의 판도를 바꾼 '오페라의 유령'!
2001년 '오페라의 유령'의 성공에는 제작 총괄 프로듀서 설도윤이 있다.
한국 뮤지컬 산업화를 이끈 1세대 프로듀서로
국내 뮤지컬 시장을 한 차원 높이고
뮤지컬 관객층을 비약적으로 넓히는데 기여한 장본인이다.
'캐츠' '미녀와 야수'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 '브로드웨이 42번가' 등
너무나 많은 뮤지컬을 제작했던 그지만...
부잣집 아들로 태어나 꿈없이 방황하던 어린 시절~ 음악을 만나 바뀐 인생과 연기와 무용 세계로의 입문~
드라마보다 더한 드라마를 살았던 그에게 한국 뮤지컬의 그리고 고향 포항의 추억도 들어봅니다.
본방송 : 11월 2일(토) 오전 8시
스페셜 : 11월 8일(금) 오후 6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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