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36회 한영구 서예가 & 한무권 비디오아티스트 | 방송일 | 2013-12-07 | 조회 | 15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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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자로 예술을 하는 부자가 있다. 영남 서예의 대가 한영구 선생과 뉴욕에서 활동하는 비디오아티스트 한무권 작가~ 아버지는 먹과 붓으로, 아들은 몸과 디지털 기술로 글을 쓴다. 사대부의 예를 갖춰 반듯하게 임하는 서예가 아버지는 때로는 우스꽝스럽게 몸으로 글을 쓰는 비디오아티스트 아들을 어떻게 생각할까? 이들에게 문자란 어떤 의미이고 예술가의 집안에는 어떤 향내가 나는지 이야기 나눠본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