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MBC

<차광명 원장 / 영덕장애인보호작업장>




투블럭 헤어스타일에 청바지로 무장한 멋쟁이 목사님.

영덕의 산타로 통하는 그의 또다른 이름은

장애인들의 친구, 그리고 산골 아이들의 스승입니다.




편견에 갇혀있던 장애를 가진 소년이

장애인을 돕는 사람으로 거듭나게 된 계기,

함께 사는 영덕을 위해 그가 걸어온 길,

그리고 30년만에 결혼반지를 전하게 된 눈물 어린 사연까지...

크리스마스 선물같은 이야기를 전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