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MBC

황영분 회장 - 울진 북면 새마을부녀회장>

포항MBC삼일문화대상 사회봉사부문 본상을 수상한
황영분 회장.
문경에서 울진으로 이사와 외지인의 설움을 겪어야했던 그녀는
울진 주민들이 인정하는 봉사의 여왕으로 자리매김했습니다.

그녀가 이웃들에게 황소, 고물장수라 불리는 이유부터,
목욕, 청소, 집수리, 폐품수집, 요리에 이르는 다양한 활동내역,
그리고 그녀만의 봉사철학까지...
황영분 회장의 30년 봉사인생을 전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