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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당의 텃밭으로 불렸던 경북에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그 중심에는 6.13선거에서 민주당 후보로는 첫 30%의 벽을 넘기며 변방의 바람을 일으킨 오중기 전 도지사 후보가 있는데요~ 5번의 도전! 그리고 5번의 실패! 그에게 도전이란 무엇이고, 정치란 어떤 의미일까요? 톡톡동해인에서 함께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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