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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 24세에 역대 최연소 문화재보수기능자(대목 4888호) 자격을 획득!
포항의 랜드마크인 영일대 해상누각을 만든 한옥건축가!
멋스럽지만 불편하고 비싼 한옥의 이미지를 깨고~
편리하고 실용적인 한옥의 현대화를 일궈가는 김승직 대목수!
가난한 집안 형편 때문에 목공기술을 배웠고
목수가 되기 싫어 자진 입대한 군대에서,
또 다시 목공병이 되어 아프가티스탄 파병까지 가게 되고
뒤늦게 대학에서 조경학을 공부하고 있을 때
운명처럼 또 다시 찾아온 금강산 골프장 건설 참여 기회~
이왕 목수가 되려면 목공기술의 정점이 대목수에 도전!
대목수가 되기 위해
전국의 장인들을 다 찾아다니며 기술전수를 받는 것은 기본
손톱이 8개나 빠질 정도로 열심히 한 사연까지
김승직 대목수의 흥미진진한 인생스토리와~
절로 느껴지는 한옥에 대한 무한애정을 만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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