춥고 건조한 겨울의 시작과 함께
코로나 확산세가 점점 심해지고 있다.
해외의 폭발적인 확산에 비해
한국이 방역당국의 관리 아래 그동안 버틸 수 있었던 건
K방역의 힘이었는데,
의료진의 희생과 국민들의 개인방역,
그리고 원인파악과 제거를 위한 철저한 역학조사가 있었기에 가능했던 일!
‘코로나’란 위기의 시대를 슬기롭게 건너오는데 한 몫한 오늘의 동해인!
경북감염병관리지원단장이자 경북 민간역학조사관으로 일하고 있는
경주 동국대 의대 이 관 교수와 함께
현실 '역학조사관'의 생생한 이야기를 들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