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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천히 아름답게 경주하기! 경주 신촌서당 대표 피터 김용진
'요즘 같은 경쟁사회에서는 잠자는 시간도 사치다'는 말을 하곤한다.
경쟁사회에서 도태되지 않기위해
전력질주를 강요받는 시대이지만
나를 돌아볼 수 있는 시간을 갖는 것은
결코 사치스러운 일이 아니다.
행복한 삶을 위해서는 쉼표가 필요한 것!
경주 불국사 아래 자리한 신촌서당
이름부터 궁금증을 자아내는 이곳은,
책모임, 악기레슨, 학부모 모임 등
동네 사람들의 문화 소통 공간의 역할을 하고 있는데...
이곳을 운영하고 있는 피터 김용진 씨는
복잡한 서울생활을 피해 이곳 경주로 왔다.
국내 최장수 독립잡지 편집장까지 맡고 있는 그!
천천히 행복하게 경주하고 있는
김용진 씨의 이야기를 톡톡 동해인에서 만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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