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MBC

# 흥겨운 우리 가락! 국악의 재발견 - 경주교촌국악원 예악당 정원기 원장



'주로 어떤 음악을 듣나?' 라는 질문에

국악을 듣는다는 이들은 과연 얼마나 될까?

국악은 뭔가 지루하고 고리타분하다

어르신들이 듣는 음악이다는 편견이 있기 마련!



하지만 우리의 소리 국악은

알면 알고 들으면 들을수록 신명나고 매력이 넘친다

특히 다채롭고 화려한 퍼포먼스가 펼쳐지는 전통연희는

흥과 멋, 삶의 지혜까지 담고 있는데



톡톡 동해인 이번 시간엔

경주교촌국악원 예악당 정원기 원장과 함께

어깨춤이 절로나는 전통연희와

세계로 뻗어나가고 있는 국악의 가능성을 짚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