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첨성대의 환생' 재활용이 밝히는 천년의 빛 설치미술가 한원석
지난 10월에 열린 신라문화제에서
아주 이색적인 작품이 이목을 집중시켰다!
바로, 페 헤드라이트 1500개로
첨성대 실제 크기를 재현한 설치미술 작품 [환생]
버려진 고물에 생명력을 불어넣어 경주의 보물로 만든
건축가이자 설치미술가인 한원석 작가는
폐 스피커 3300개를 활용해 성덕대왕신종을 재현하기도 했는데...
경주의 대표 유물을 모티브로 작품을 만들면서
경주의 매력에 푹~ 빠졌다는
한원석 작가의 경주예찬론과 그의 작품 세계를 만나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