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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크(folk) 음악에 포항을 담다>
대한민국 포크계의 전설하면 떠오르는
故 김광석, 이장희 송창식!
그리고 그 뒤를 이어
포크 음악을 너무 사랑하고
포항을 사랑하는 오늘의 동해인들!
스승과 제자, 사제로 이어진 싱어송라이터 재주소년과 종코가
이제는 서로 어깨를 맞대며 음악을 함께한다?!
'2022, 별이 빛나는 포항' 개막 무대를 은은하게 빛낸
두 사람이 전하는 포항과 음악의 이야기
듣고 있으면 포항의 한 바닷가가 떠오르는
재주소년과 종코의 진솔한 이야기를 만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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