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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10월 25일이 되면
세차게 울려퍼지는 '독도는 우리 땅'
10월 25일 독도의 날을 맞아
독도의 진짜 주인을 무대 위로 올린 이가 있다
1900년대 초반, 독도 인근에 서식하며
바다와 함께 공생해 온 '강치'
하지만 일제의 무분별한 남획으로
이제는 더 이상 볼 수 없는 멸종 동물이 된
이들의 이야기
인간과 바다가
함께 살아갈 수 있는 상생의 꿈
그 꿈이 예술의 조명 아래 펼쳐진다!
2019년에 포항에서 초연하여
전국 순회 공연을 하고 뮤지컬 '강치전'
이원만 제작 감독과 독도와 강치
그리고 우리의 삶을 조명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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