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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축제의 장, 시민에게서 답을 찾다
매년 가을바람을 타고 찾아오는
경주의 대표 문화예술축제, 신라문화제!
그런데 올해 '신라문화제'는 조금 다르다?!
시민을 위한, 시민에 의한, 시민의 축제로
다시 태어나다!
신라의 왕을 추대식을 재현해보는 화백제전,
꺼져있던 상권의 불빛이 예술의 중심지로 신라 아트마켓,
신라의 화합과 포용을 만날 수 있는 실크 로드 페스타 등
경주 도심 곳곳에서 펼쳐지는 다채로운 문화 행사로
신라 천년의 시간이 깨어나다
관람 위주의 소극적 방식이 아닌
시민이 행사의 주체가 되어 이끌어가는
새로운 축제의 틀을 제안한 '제49회 신라문화제'
경주문화재단 오기현 대표에게 들어보는
경주의 문화예술 축제의 오늘과 내일
함께 들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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