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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은 '수어'하면 어떤 생각이 떠오르나요?
청각장애인'만이'하는 소통 방식?
하지만 청각장애인은 물론 비장애인도
수어라는 손짓으로 소통하는 식당이 있습니다
장애인과 비장애인이라는 특별한 구분 대신
서로를 향한 이해와 배려로
소란스런 대화의 손짓이 오가는 곳
20년 넘게 수어통역사로 활동하며
청각장애인이 겪고 있는 어려운 현실을 느끼며
이제 그들과 함께 같은 목표를 향해 걸어가고 있다는
오늘의 동해인!
맛있는 음식이 솔솔 나는 식당에서
청각장애인들이 사람들과 교감하고
더 나아가 세상으로 나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는 김소향 대표
비빔밥, 제육덮밥을 수어로 표현한다면?!
알면 알수록 쉽고 재밌는 수어의 세계까지...!
오늘의 동해인,
김소향 대표와 함께
수어로 소통하는 특별한 식당을 만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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