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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지역 미술사가 걸어온 역사의 시간을 조명하고
앞으로 나가야 할 지역 문화예술의 방향성을 제시하다
'기억'과 '기록'을 통해
새로운 문화와 예술이 재창줄되고
살아있는 인문학이 성립된다는 오늘의 동해인!
20년 넘게 미술관 큐레이터로 활동하며
미술계의 견문을 키우며
지역을 바라보는 시선을 넓히다
꿈틀로 내에 위치한 다락방미술관에서 이름처럼 작은 갤러리를 운영하며
사람들과 소통하고
지역 미술의 시간을 새기고 있는 오늘의 동해인
1980년대 포항의 현대 미술이 태동하기 시작한 그때 그 시절
우리 지역을 단단하게 지탱하고 있는
미술단체가 있다?
우리나라 근 현대 미술을 대표하는
故장두건 화백이 바로 우리 지역 포항 출신?!
지역에서 활동하는 작가들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으며
정신적 지주 역할을 해온 특별한 이야기까지
다락방미술관 박경숙 대표와 함께
포항이 걸어온 미술사의 시간으로 떠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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