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항 돌고래소녀ㅁ초음파 수준의 고음과 놀라운 가창력을 가진 돌고래 소녀가 나타났다!
국악과 가요를 조화롭게 접목하고 감성을 담아낸
국악 트로트 가수 류연주양이 포항의 새 얼굴, 홍보대사로
위촉 되었는데요.
오늘은 MZ세대 대표 트로트 가수 류연주 양과
함께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어머님의 강력한 권유로 8살 때부터 국악을 공부해온 류연주 양은
가야금을 직접 타면서 소리를 하는 [가야금병창]을 전공하고 있는데요.
우리나라 최고의 국악전문학교 국립전통예술고등학교에 당당히 입학한
재원입니다.
어느 날 우연히 보게 된 트로트 경연대회 프로그램을 보며
가수의 꿈을 가지게 되었고
트로트 마니아인 아빠의 응원과 지지로 도전하게 되었다고 하네요!
삶의 애환을 담은 장르인 트로트를 부르기에 아직 많은 경험이 필요한 나이지만
한이 잘 녹아있는 장르가 바로 국악을 해왔던 터라
감정 표현을 잘할 수 있었다고 하는 동해인~
처음 도전한 {제22회 포항해변전국가요제}에 이어
{MBN 불타는 장미단2 신동가요제}까지 연달아 대상 수상하며
실력도 인정받고 인기도 높아졌습니다.
가야금 병창을 하면서
무대 경험을 쌓아 온 것이 큰 도움이 되었다고는 하지만
무대에서 노래 부르는 일이 긴장도 안 되고 즐겁다는 류연주 양은 타고난 예능인인 것 같네요.
대학 진학을 앞둔 수험생으로 바쁜 시기를 보내는 류연주 양
대학 진학 결정된 후, 차근차근 준비해서 신곡을 발표할 거라고 하네요~
앞으로 트로트 가수로서 승승장구하기를 [톡톡 동해인]도 응원할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