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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의료원은 1939년 ‘포항자혜의원’으로 시작해 86년 동안 지역민의 건강을
지켜온 우리 지역의 대표적인 공공의료기관입니다.
이곳에 시민의 건강을 책임질 새로운 리더, 제21대 포항의료원장 박성민 원장이
취임해 큰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올해 1월 취임한 박성민 원장은 경북대학교 의학과를 졸업하고 35년간
개인 의원을 운영했으며, 계명대 신경외과 외래교수, 대구광역시 의사회장,
대한의사협회 감사 등 다양한 의료 현장에서 풍부한 경험을 쌓아왔습니다.
박성민 원장은 “포항의료원은 시민을 위해 존재한다”는 신념 아래,
감염병·재난·응급상황 등에서 지역의 든든한 안전망이자 공공의료기관으로서의
역할을 강조합니다.
특히 코로나19 팬데믹 당시 모든 진료과를 멈추고 감염병 대응에 전념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지역 필수의료를 지키는 사명을 이어가겠다는 계획을 밝혔습니다.
또한 박성민 원장은 최신 AI 의료장비 도입, 정신질환·호스피스 전문병동 운영,
긴급치료병동 구축 등 차별화된 서비스 제공과 함께, 찾아가는 행복병원 등
의료취약지 지원에도 적극 나서고 있습니다.
의사로서의 본분을 지키기 위해 신경외과 외래진료도 직접 보고 있는
박성민 원장은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합니다.
공공의료의 가치와 지역민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삼으며,
앞으로도 포항의료원이 지역거점 공공병원으로서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각오를 밝혔습니다.
박성민 원장과 함께하는 포항의료원이
앞으로도 시민 곁에서 신뢰받는 의료기관으로 거듭나길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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