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대구 안동MBC에서 야심차게 준비한
대구 경북 시골 로드 버라이어티!
떴다! 우리동네~
추석 연휴 첫째날!
일곱번째로 찾아간 마을을
경주시 강동면 단구2리입니다.
예부터 붉은 언덕이라하여 이름 붙은
단구리!
도심에서 조금만 벗어나도
돌담길이 예쁜 단구리를 만날 수 있습니다.
300명이 넘는 마을 주민들이
재미있는 이야기를 엮어가며 살아가는
큰 마을이지만
그 속에 옹기종기 살아가는 이야기는
어느 때보다도 아기자기한
경주시 강동면 단구2리에서는요~
첫번째 코너~우리동네 진품명품
토마토 수확을 끝낸 비닐하우스에서는
토마토보다 크고 달콤한 멜론이
주렁주렁 한가득 열렸습니다!
무작위로 집어들어도
당도 17브릭스 이상을 자랑하는
달콤한 단구리 멜론~
미국에서는 차례상에
멜론을 올린다는 믿거나~말거나~이야기까지!
2011 경주 이사금 멜론 부문 1위에 빛나는
보람농원 멜론 맛 보여드릴게요~
경주 하면 역시 한우!
40마리의 한우를 키우고 있는
축사에는 송아지가 몇마리?
귀여운 송아지와 어미소들의 합창
그리고 2MC들의 맹활약과 함께
비싼 사료값 때문에
소를 산으로 보내고 싶은 심정이라는
한우 농가의 하소연을 귀 기울여 들어주세요!
두번째 코너~동네 한바퀴
단구리 땅콩밭에 할머니들이 떴다?
땅콩밭에 모여서 이야기도 나누고
정도 나누는 할머니들의 이야기와 함께
단구리의 자랑~황토 불로방에서
양머리 할머니 5총사와 함께하는
자식 자랑 토크 배틀까지!
단구리 사람들의 이야기가 펼쳐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