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대구 안동MBC에서 야심차게 준비한
대구 경북 시골 로드 버라이어티!
떴다! 우리동네~
스물다섯번째로 찾아간 마을은
영덕군 축산면 칠성리입니다.
칠봉산 아래 별이 달려있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 칠성리!
칠성, 꽃밭, 진밭 사람들 모두 모여
칠성 1,2리를 이루고 있는 이곳에
떴다! 우리동네가 찾아갔습니다.
첫번째 코너~우리동네 진품명품
축산면에서 나는 청정 무청을 말려서
겨울철 비타민의 보고 시래기로 만드는
칠성골 해풍 시래기!
올해로 2년차에 접어든 이 마을기업은요.
칠성리 마을 주민들로 구성된 공동체로
전국의 주문을 기다리고 있는데요.
우리의 MC들이 시래기 포장 작업에 함께 했습니다.
구수~한 고향의 맛!
서리 맞고 해풍 맞은 칠성골 시래기를 만나보세요!
마을 어르신 모두 모여서
쉰 명이 안되는 작은 마을이지만
오늘만큼은 마을 회관이 북적북적
칠성1리 마을 부녀회에서 준비한
맛있는 비빔밥도 나눠먹고
신나는 노랫가락도 나눠 불러봅니다.
두번째 코너~동네 한바퀴
노인회장님 부부가 잉꼬부부로 살아가는 비결을 들어봅니다.
전 부녀회장님과 현 부녀회장님이 한자리에!
한적한 시골 마당에서 펼쳐지는 입담 대결~
혼자 사는 할머니를 위한 장작패기까지!
과연 성공했을까요?
물 맑고 공기 좋아
씨 뿌리면 해마다 풍년을 이루는 마을
영덕군 축산면 칠성리!
떴다! 우리동네로 놀러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