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요로운 가을 수확의 기쁨을 안고 찾은 이곳은
경주시 안강읍 사방리 마을입니다.
특산물 토마토도 유명한 마을이지만
이맘때면 멜론 수확이 한창이라고 하는데요.
우리 두 형제 가만히 있을 순 없겠죠?
부드럽고 달달한 당도 높은 멜론수확과
사방리 어르신들이 즐겨먹는다는 멜론으로 만든 음식 함께 맛보실께요^^
고향의 맛이 그리워 질때~
시골밥상에서는 두 어머니가 즐겨 드셨던 음식과
시아버님이 좋아하셨던 음식을 가지고 옛날 이야기 나눠볼께요.
동네 한바퀴에서는 낙농업 부부를 찾아가
맛도 좋고 건강에도 좋은 신선한 우유를 안방으로 배달해드려요.
유쾌한 어머니의 입담은 덤입니다.
정겨운 우리네 고향소식!
<떴다! 우리동네> 지금부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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