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월 15일 제1차 유통산업발전협의회를 통해
인구 30만 미만의 중소도시에는
대형마트의 신규 진출을 자제키로 하는 등.
자율적인 상생노력에 결의했던 홈플러스!
하지만 실제로는 경주 2호점의 신규입점을 추진중인데요.
이에, 지역상인들은 결사반대를 외치고 있고
지역주민들의 의견은 반반으로 갈린 상황.
그리고 홈플러스의 입장은
유통산업발전협의회의 협의안이 나온 것은 11월 15일이고
경주에 최초 허가 신청을 낸 것은 10월 초이기 때문에
신규입점에는 문제가 없다는 건데요.
팽팽하게 맞서 있는 이 논란의 중심을 짚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