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경북건축문화대상을 수상한 경주 예술의 전당!
하지만 화려한 외형과는 달리
적자가 눈덩이처럼 불어나 깊은 우려를 낳고 있다.
경주시에 따르면 예술의 전당 운영비는
2012년엔 101억. 2013년엔 100억 규모!
(이 중 임대료와 시설관리운영비로 지불한 금액은
2012년에 90억, 2013년엔 89억)
이처럼 거액의 예산이 들어가는 건
예술의 전당이 BTL 사업이기 때문이라는데...
과연. BTL이란 무엇이고
그 외에도 예술의 전당이 안고 있는 문제점들은 무엇인지.
구구포차에서 조목조목 짚어보자.
로봇이 만들어지기까지~ '최영호 로봇개발자'
세계 최초의 유리창 청소로봇!
국내 최초의 간호보조로봇! 등을 만든 곳이 어딘지 아시나요?
바로 포항에 있는 한국로봇융합연구원입니다.
로봇분야에선 하나뿐인 전국 최초이자 유일한 전문생산기술연구소죠.
꿈을 현실로 만드는 이곳에서 감성로봇 개발자 최영호 박사를 만났습니다.
경주, 포항 무상급식 실태
전체 지자체의 80% 이상
전체 초등학교의 91% 이상이 실시하고 있는 전면 무상급식.
그러나 우리 지역 경주와 포항은 올해도 읍면지역 지원에 그쳤는데.
경주시와 포항시가 내세운 이유는 '열악한 재정 여건'
우리 지역 전면 무상급식 과연 안하는 것일까, 못하는 것일까.
또한 상대적으로 고소득층이 거주하는 동네가
행정구역상 읍면이라는 이유로 무상급식의 혜택을 받고
동지역의 초등학교는 사각지대에 놓이고 있는데-
우리 지역 무상급식 이대로 괜찮은 것일까.
울산, 대구에 이어 무상급식 지원율 꼴찌를 기록하고 있는 경상북도와
우리 지역 경주, 포항의 무상급식 실태를 점검합니다.